본문 바로가기
리뷰

레이저 바이퍼 미니, 작고 편한 마우스

by 들어봤음 2022. 9. 21.

내돈내산의 바이퍼 미니를 소개합니다.

레이저(Razer)에서 만든 바이퍼 미니(Viper mini)는 유명한 마우스이며, 다양한 채널과 인플루언서들로부터 여러번 언급된 제품이기도 합니다. 마우스 교체를 고려하시는 중이거나 새로 마우스를 장만하시려는 분들에게 제가 직접 사서 사용해본 바이퍼 미니의 특장점을 소개하겠습니다.

 

레이저 바이퍼 미니 제품사진
 제품 바로 보러 가기(링크)
내돈내산 인증샷

바이퍼 미니 구매내역 인증

 

가성비 그리고 내 손에 편안함을 주는 마우스

이 제품은 약 2만 원 선에서 구매가 가능한 제품으로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서 저렴한 가격은 큰 메리트입니다. 또한 마우스는 데스크톱, 노트북의 사용 환경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손과 손목에 무리를 주면 안 됩니다. 이런 측면을 고려했을 때, 바이퍼 미니가 가성비의 마우스로 불리는 이유는 아래와 같은 특징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 작은 사이즈로 손에 딱 감깁니다. 가로 5.3cm, 세로 11.8cm이며 높이는 여타 마우스랑 유사합니다. 저는 중지부터 손바닥 끝까지 길이가 17.5cm로 큰 편이 아니라 그런지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작은 손을 가지신 분과 여성과 청소년들에게도 알맞은 그립감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무게 610g으로 초경량 즉, 매우 가볍습니다. 다른 마우스를 사용하다가 이 마우스를 쓰면 "어? 왜 이렇게 가볍지?"라는 생각이 바로 드실 거라고 확신합니다. 무게가 가벼워서 손과 손목의 피로도가 확연히 이전 마우스보다 덜 느껴지는 장점이 있어 게임할 때도 좋습니다. 특히 FPS 많이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 편의 기능이 있을 건 다 있습니다. LED 매니아(?) 브랜드인 Razer 제품인 만큼 마우스에 LED 스타일이 고급스럽고 은은한 느낌을 줍니다. 또한, 오른손잡이 기준으로 엄지 쪽에 위치한 2개의 물리 버튼은 웹서핑(뒤로 가기, 앞으로 가기 등 페이지 이동)에 아주 편리합니다. 또한 레이저의 마우스 SW가 별도로 있기 때문에 스크롤 속도, 버튼별 기능, 마우스 속도 등을 모두 사용자가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 가격도 2만 원대로 참 착합니다. 2만 원대 마우스가 여러 가지 있지만 이 가격대에 이 정도 퀄리티와 완성도는 찾기 쉽지 않습니다.

+ 드라이버 다운로드

아래 링크에서 바이퍼 미니 공식 드라이버를 설치하시고 쾌적한 환경에서 마우스를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품 바로 보러 가기(링크)

 

>> 바이퍼 미니 드라이버 설치 바로가기(링크)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댓글